세종대왕이 울고 간다…한글 보기 힘든 아파트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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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09 18:21 조회9,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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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 기사 중 일부 인용)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지 575주년이 되는 한글날을 맞았지만, 우리나라 주거문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에서 한글 이름을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위 안에 드는 건설사 가운데 주택 상표(브랜드)에 애칭을 포함해 순우리말만 사용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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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앙, 리첸시아, 더 프라우, 포레나, 래미안, 디 에이치,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아크로, 자이, 더샵, 푸르지오, 푸르지오써밋, 아이파크, 롯데캐슬, 르엘, SK에코플랜트, SK뷰, 베르디움, 호반써밋, 데시앙, 유보라, 해링턴 플레이스, 위브, 더 제니스, 린, 예가, 더 플래티넘, 한라비발디, 스타힐스 휴먼시아, 안단테 등이다.
자세한 내용
연합뉴스 2021.10.09
https://www.yna.co.kr/view/AKR20211009022700003?section=economy/all&site=hot_news
* 푸르지오 - 위키백과
푸르지오(PRUGIO)는 2003년 2월 대우건설이 만든 아파트 전문 브랜드
푸르지오는 "푸르다"라는 순 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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