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돌 한글날 경축 큰잔치"가 한글학회 주최로 10월 9일 낮 11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권재일 회장의 인사말씀과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김동진님의 축하 말씀이 있었고, 이어 시상식이 있었는데 한힘셈 주시경 학술상에 서울대 명예교수인 이현복님이 수상셨고, 국어 운동 공로 표창에는 박현국(일본 간사이지회 부회장, 류코쿠대학 교수), 본인, 조장희(서울 신일중학교 교사), 김정희(문화일보 교열팀장)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마다 기념사진을 찍었고 끝나고 나서 전체 기념사진도 찍었다.

뒤풀이로 오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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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사진 몇 장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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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일 회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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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교수의 주시경 학술상 시상

본인의 시상식 장면

시상 후 기념 촬영

기념식을 마치고

시상식장 가는 도중 세종대황 동상 앞에서

이날 여기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다. 다문화가족 한글서예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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