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활동 보고 - 사하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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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 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19 00:00 조회16,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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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를 본 후 점심 식사 후 사하구를 방문하였다.
먼저 간판을 둘러 보니 한글형, 한글+한자+영어형, 한자+한글형, 한자형 의 네 가지 유형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한글+한자+영어형으로 되어 있어 간판이 잘 정비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표본이 되는 한글+한자+영어형을 보기로 하면 아래와 같다.
위의 간판은 국제화 시대의 모범답이다.
그러나 의회는 아직도 14세기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자형이다.
의회의 문양(마크)로 보시라.
다음 안내판을 보니 한글형, 한글+한자+영어형, 영어,한글 혼성형, 한글+영어형이 보였다.
대부분 한글+한자+영어형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구청 안내판이 '층'을 한글로 쓰지 않고 영어 'F'자를 무관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 구청은 한글로 '층'이라 쓰고 그 아래 한자를 쓰고 또 영어로 표기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음을 알 수 있어 한글 사랑의 정신이 잘 나타나 있어 매우 흐믓하였다. 모든 구청이 이렇게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 더 보자
게시판은 한글형이었고, 게시물은 한글형, 한글+영어형, 한자형의 유형이 발견되었다.
한글+영어형을 보자
다음 한자형
윤흥신 공 순절비인데 한자로 된 원본 옆에 한글로 안내문을 붙인 것이 보이다. 그냥 장식적으로 한자본을 걸어둔 것과 비교해 볼 대 얼마나 친절하며 실질적인가? 이런 데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써 준 사하구청에 고마움을 느꼈다.
배너와 현수막은 대부분 한글형인데 가끔 영어가 섞여 있었다.
현수막을 보자
전광판도 한글형이다
마지막으로 홍보물과 신문을 보실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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