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이름을 지어 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은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6 13:33 조회11,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본회 우리말로 이름 짓기 메뉴에 들어 와서 신청을 하시면 인명, 지명, 상호, 상품명, 정책명 등을 예쁜 우리말로 이름을 지어드리고자 하오니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사람, 상품, 일터의 이름을 들어 보겠습니다.
1) <서울대 '고운이름 자랑하기'에서 뽑힌 이름들>
제1회(1967년 5월 8일)
금상 : 금 난새-내리-누리-노상.
은상 : 민 달래, 오 귀염.
장려상 : 신 봄메, 김 송이, 장 푸르메-슬기로-다사로-하아루, 박 한마리-한누리-한서리-한길-한수리
* 서울대학교 국어운동학생회가 1967년 - 1985년까지 9연례행가, 모두 17회)'고운 이름 자랑하기" 행사를 개최하여 잘 지은 한말글 이름으로 뽑은 것입니다.
2) 다음은 한글학회가 서울대학교 국어운동학생회에 이어 1991년-2003년까지(연례행사, 모두 11회) 주최한 '온 겨례 한말글ㄹ 이름 큰 잔치'에서 뽑은 이름들 중 첫 번째(1991년) 것을 들어 보겠습니다.
세종임금 기림 : 송 이정이(여)-어지니(남)-여리미(여)-언더기(여)-움지기(남)-송송이(남)
가라모(남)-길마로(남)-거름수(남)-그라메(여)-커다모(남) <이상 집안 이름>
한 힘샘 기림 : 장 해비치(남) <혼자>
뜰에봄(약국) <일터>
외솔 기림 : 김 마루별(남) <혼자>
최 햇빛(남)-김포그니(여) <부부>
찰떡꿀떡(찹쌀떡) <상품>
한바다상 : 복 해든누리(남), 이 만나미(여) <혼자>
김 늘푸른솔(여)-늘맑은샘(남) <형제>
김 하얀새미(여)-새하나래(여)-다솜누리(남) <형제>
두둥실(문구점) <일터>
* 위의 인명에서 성과 이름을 띄어쓰기 했는데 지금은 성과 이름, 성과 호는 붙여 씀을 밝혀 둡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