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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한글의 우수성(유네스코에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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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2 16:32 조회15,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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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大韓民國)
 

 
 


위치 : 아시아 대륙 동쪽 끝
수도 : 서울 (Seoul)

면적 : 9만 9538㎢(남한)
인구 : 4842만 2000명(2005)
언어 : 한국어


 

 
1.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2.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중국어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표현을 11,000 (일만 천)개 이상을 낼 수 있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나는 것은 거의 다 쓸 수 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이다.


3.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입니다


음소문자란 쉽게 말해서 글자 하나 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자면,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도 없다.
반면 영어인 경우 대소문자 구별도 있고 글자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
head 란 글자에서 ea는 (에)라고 발음되었고 speak에서 ea 는 (이)로 발음된다.
또한 knee 는 (니)라고 발음하는데 여기서 k는 묵음이다.
이처럼 영어는 알지 못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자이지만 우리글은 기본 구성만 안다면 무슨 글자도 다 읽을 수 있다.


4. 세계언어학자-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刻年쨉?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5. 한글은 모든 언 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에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다.
그는 3년전 ‘알파 베타(ALPHA BETA)’라는 책을 썼다.
알파 베타는 물론 그리스어 ‘Α’와 ‘Β’를 말한다.
이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남경태씨에 의해 우리에게도 번역 소개됐다.
서양문자의 기원 나아가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이라고 소개한다.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말(한국어)이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세계 언어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과 하늘, 땅, 사람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를 얘기할 때 칭송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본보기로 통한다.


7. 유네스코-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권장한다.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 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8.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만들고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드러내주는 몇몇 사례들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9. 한글이 세계 모든 문 자중 No.1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 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한글의 우수성은 말로하기 힘들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에 비해 일단 컴퓨터에 앉으면 문자생성의 속도는 7배에 달한다.
즉 일본과 중국인이 허벌나게 과학기술 논문을 페이지를 작성할때 한글로 만들면 700페이지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 되지는 않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할수없다.
현대의 경쟁력은 10%만 더 높으면 상대를 이긴다고 한다.
10% 경쟁력에서 우리는 이미 한글의 우수성에서 엄청나게 따고 들어가는것이다.


10. 한국어가 국제특허협력조약(PCT)의 국제공개어로 공식 채택됐다.

제43차 총회를 진행 중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27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183개 회원국들의 만장 일치로 그 같이 결정했다.(2007년)

지금까지 국제특허협력조약에 따른 국제공개어에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8개였으나, 이번에 한국어와 포르투갈어를 포함해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11. 한국 문맹률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icators)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Adult literacy rate) 은 97.9% 입니다.
이것은 2.1% 의 문맹률을 뜻합니다.

 
출처:

http://hdr.undp.org/reports/global/2003/indicator/cty_f_KOR.html


(글을 못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임)


재구성 : 뉴질랜드/양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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