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민법, 58년 만에 한글화 추진…양성평등 개념도 적용

민법, 58년 만에 한글화 추진…양성평등 개념도 적용

재산·가족 문제 등 일반인의 생활 관계를 규정하는 기본법인 민법 조문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화된다. 어려운 민법 속 표현도 쉬운 말로 바뀐다.

법무부는 민법을 시대에 맞게 한글화하고 일본식 표현이나 어려운 한자식 단어를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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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연합뉴스 2018.03.03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3/03/0702000000AKR20180303036100004.HTML?template=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