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랑꾼 시상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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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1 22:46 조회20,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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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한글문화연대가 수여하는 '우리말사랑꾼' 상패를 직접 받아왔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말 사랑 운동'이 상을 받고자 한는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으러 서울까지 간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첫째는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뽑아 상을 주고 경계하는 그 자체가 우리말 사랑 운동이기 때문에 그런 발상을 한 주최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그 단체 회원들의 열정을 직접 보고 그들이 가진 지식과 전략,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함이요,
셋째는 수상 소식을 인터넷이나 지역사회에 알림으로써 우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앞으로 우리가 추진할 사업이 더욱 설득력을 획득해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판다했기 때문이요,
넷째는 우리의 운동을 인정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세분의 수상자 가운데 가수 장기하씨는 일정이 바빠서 불참하고 저와 맥주만들기동호회 회장 두 사람만 받았다.
아래에 사진을 붙인다.
상패를 수상하는 모습
맥주만들기 동호회 대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본인
전체 기념사진 - 한글문화연대 회원들과 함께...
기념상패
우리말 사랑꾼 사진-맥주만들기 동호회 대표의 사진이 없군요.
한글문화연대 사무실 앞 풍경.
우리말사랑동아리 2기 활동 모음 책자와 상패를 넣어 가라며 준 베로 만든 주머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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