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언론 방송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봇물이 터져 흘러넘치듯이, 영어 또는 외국어가 온통 넘쳐나고 있습니다.

시정요구하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 하는데, 이제는 영어나 외국어 사용치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막막한 상황입니다.

특히 언론 방송에서 영어와 외국어로 막 들이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나 외국어로 말하지 않으면 의사 전달이 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 차동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