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글사랑 글씨체·한글사랑거리 조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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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2-07 01:06 조회8,3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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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일부 인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일 한글사랑위원회 제2차 임시회의를 열고 한글사랑 글씨체 제작과 한글사랑거리 조성 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변경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한글사랑위원회(위원장 안병섭 고려대 교수)는 ‘세종특별자치시 한글사랑 지원 조례’에 따라 한글 및 국어의 사용과 발전·보전에 관한 사항이나 행정용어 다듬기 등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7월 출범에 이어 이날 열린 한글사랑위원회 제2차 임시회의에서는 ‘한글사랑 글씨체’의 제작 보고와 ‘한글사랑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 보고가 실시됐다.
한글사랑 글씨체는 ‘세종글꽃서당’ 학습자 손글씨 중 1점을 바탕으로 개발된 서체로서, 오는 8일까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을 통해 시민 공모로 공식 명칭이 정해질 예정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시의 의뢰로 대전세종연구원이 실시한 ‘한글사랑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 보고 및 자문이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한글사랑거리 조성 사업대상지인 한솔동 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한글사랑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중략 )
한편, 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 전담조직을 구성, 지난 10월 7일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출처 : 세종의 소리 2021.12.03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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