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월 활동 보고-남구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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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 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4-16 00:00 조회1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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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이원천 회원과 남구청을 방문하여 언어 환경을 조사하였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중심으로 실태를 보고하겠습니다.
1. 외부적 언어 환경
가. 간판
1) 영어형
영어로만 쓰여 있어 영어르 모르는 사람은 어디로 가서 근심을 해소할지? 여자 화장실도 마찬가지입니다.
2)한글+한자+영어형
이 간판 하나 정상적으로 쓰여 있네요. 간판은 이렇게 통일했으면 좋을 텐데...
나. 안내판
1)한글형
2) 영어형
' F, Information'을 '층'과 '안내'라는 우리말로 쓰면 좋을 텐데... 제작비가 더 드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이러는지? 영어로 써야 멋이 있는지...
3) 한글+영어형
한자도 병기했으면...
4) 한글+영어+한자+간체자(현대 중국 문자)
다. 게시판
1)한글형
라. 게시물
1) 한자형
정보민주화를 위해서한글 설명문을 붙이면 금상첨화일 텐데, 아쉽다.
2) 영어형
왜 공공기관의 구호는 모두 영어로 해야 하는지? 한국어로 하면 덧나나? 예를 들어 <변화! 또 변화!>라든지 <모두 바꾸자!>로 말이다.
마. 배너
거의 한글 전용이다.
바. 전자 안내판
영어와 한글의 혼용이다.
사. 의회 휘장(도안)
도안 안에 쓰인 한자 '議'를 한글로 바꾸면 좋겠다. 대부분의 의회나 선거관리위원회, 법원, 검찰청 등이 이러한데 국회는 이제 ㅅ한글로 바꾸고 있다. 여기서도 바꾸면 좋겠다.
간판, 안내판, 게시판이 한글+한자+영어형으로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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