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활동상황 보고-부산진구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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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 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4-16 00:00 조회11,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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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김의녕 기획·조정이사와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언어 환경을 조사하였습니다. 부산진구청은 구청장님이 시인이시고, 한글에 대한 사랑이 깊어 다른 구청에 비해 한글 전용이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부분적으로 개선할 점이 더러 있었다.
아래에 사진을 중심으로 알아 보기로 한다.
1.외부의 언어 환경
가. 간판 :
1) 한글+한자+영어형
국제화 시대에 매우 바람직한 간판이다.
2)한글과 영어 혼용
E/V 는 승강기로 고치면 좋을 것임. 대부분 구청이 이렇게 되어 있다.
3)영어+한글형
비록 한글이 크게 쓰여지고 영어가 작게 쓰였지만 그 상하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4) 한글형
나. 안내판
1) 한글형
여기는 'F'가 아니고 '층'이다
2) 한글, 영어 혼용형
F, CCTV 등의 영어를 원어 그대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층, 상황관찰기로 바꾸어 쓸 수 있다.
3) 한글형에 한자 혼용
의회나 선거관리위원회의 휘장(도안)은 아직도 한자로 만들어져 시대착오적이다. 그냥 '선거'라고 한글을 넣어도 되는데
4) 영어+한글형
영어가 상위어로 대접 받고 있다. 이런 경우가 공공기관에 매우 많다.
다. 게시판
1) 한글형
게시판 이름은 한글인데 그 안의 게시물에는 메뉴, open hour 등 영어가 사용되고 있다.
라. 게시물
1) 한글형
그러나 아래의 설명문에는 한자가 섞여 있어 아쉽다.
2) 한자+한글형
구청의 구호 같은데 한자에 한글 설명을 붙여 매우 바람직한 게시물로 보인다.
3) 그림
이와 같은 그림은 많을수록 좋을 것이다.
4) 현수막인지 간판인지?
2. 내부적 언어 환경
내부적 언어 환경 조사는 홍보물과 구보, 누리집을 조사하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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