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운용 만으로는 일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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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20 00:00 조회13,3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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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을 바로 사용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여기 운동본부의 다움까페 운용에 대하여 보다 깊은 이해를 촉구합니다.
다움까페를 만들면 우선에 돈이 들지 않으면서, 홈페이지 만들어두었다고 말할 수 있으니,
누구나 손쉽게 선택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 시민적인 운동을 전개하면서 다움까페를 만들고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것은 용도에 맞지않는 도구를 들고 나서는 것과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자물쇠 잠겨진 구석진 골방에다 자료 또는 서류를 쌓아두고서는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이 자물쇠를 열고 들어와서 자료를 읽어보고 동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일반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여기 까페에 지난 10월 8일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열흘이상 지난 지금까지 정회원으로 등업이 되지 않았기에 각각의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열람하지 못하고 있습니디.
글을 읽어볼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떠억 나타나서 가로막고 있습니다.
글사랑 발언대는 글쓰기가 가능하여 이렇게 글 올릴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설사 저를 정회원으로 등업을 해주어서 모든 게시글 읽고 쓰기가 가능해진다 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 일이겠습니까?
글 올린 목적이 저와 같은 한 개인에게만 알리는 것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으나, 많은 시민들에게 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활동 내용을 공개하고,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운동을 범사회적으로 확산시켜나갈 생각이라면, 자료나 활동 내용을 구석진 방에 가두어 두어서는 안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지나가는 네티즌들이 손쉽게 읽어볼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광고 현수막을 걸어서 눈에 띄게 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최소한 독립 홈페이지 주소라도 내걸어야 하고 홈페이지는 항상 개방되어 있어서 누구나 언제든지 무상 출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고서도 내용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불량한 의도를 가진 글을 차단할 용도로 글쓰기할 때에만 회원가입과 로그인 절차를 거치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심지어 시정대상으로 선정된 조직체의 관련자들도 바로 읽어 볼 수 있도록 항상 공개된 상태로 구축해두어야합니다.
이 까페 주소를 숙지하고 있는 사람만 접속하게 해서는 그것도 맞지 않습니다.
이 까페 주소를 모르더라도, 다음이나, 네이버,구글 등의 검색 포탈에서 우리말, 우리글, 한글, 글사랑, 한글사랑 등의 단어 검색만으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이어서 곧바로 그 내용을 열람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다움까페는 다움홈페이지에 로그인 계정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것이므로 범 시민적인 운동에 활용한다는 것이 맞지 않다는 점을 강조해드리는것입니다.
설명이 길어졌습니다만, 범 시민적인운동으로 확산시킬려면 다움까페 운용만으로는 여러기지 면에서 맞지않다는 점을 이해하시라고 설명해드렸습니다.
이상 모두 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 부산 남구 사는차동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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