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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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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25 09:05 조회54,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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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모음

util.egloos.com/2551850

*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한울 : 우주
* 아라 : 바다의 우리말
* 마루 : 하늘의 우리말
* 가람 : 강의 우리말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아토 : 선물
타니 : 귀걸이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일본어(아사=일어로아침) 와 뜻이같습니다 흥미롭네요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바오 : 보기 좋게.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마 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 천(1000)
온 : 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녀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남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바람, 된 바람 : 북풍
마파람, 앞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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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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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 가무리다 :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 가분하다·가붓하다 : 들기에 알맞다. (센)가뿐하다.
● 가살 :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 가시버시 : ‘부부(夫婦)’를 속되게 이르는말
● 가위춤 : 빈 가위를 폈다 닫쳤다 함.
●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 가재기 :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 가탈 :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 각다분하다 :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 갈개꾼 :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
● 갈래다 : ①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 갈마보다 : 이것?
解痼?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않아 약점을 잡히다.
● 강짜를 부리다 : 샘이 나서 심술을 부리다.
●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 개사망 :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
●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개차반 : 똥이란 뜻으로, 행세를 더럽게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
● 개평 : 남의 몫에서 조금씩 얻어 가지는 공것.
● 객쩍다 : 언행이 쓸데없이 실없고 싱겁다.
●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 거레 :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일.
● 거우다 :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 고삿 :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 고뿔 : 감기
●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 골막하다 :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모자라는 듯하다.
●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하는 짓이 잘고 꼼꼼하다.
●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 곰파다 : 사물을 자세히 보고 따지다.
● 곱살끼다 : 몹시 보채거나 짓궂게 굴다.
● 공성이 나다 : 이력이 나다. 길이 들다.
● 공중제비 : 두 손을 땅에 짚고 두 다리를 공중으로 쳐들어서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는 재주.
● 공치하다 : 공교롭게 잘못되다.
● 괴덕 : 수선스럽고 실없는 말이나 행동.
● 구듭 : 귀찮고 괴로운 남의 뒤치닥꺼리.
● 구메 농사 : ①규모가 작은 농사. ②곳에 따라 풍흉(豊凶)이 다르게 되는 농사.
● 구쁘다 :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 구성없다 : 격에 맞지 않다.
●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 구실 : ①공공이나 관가의 직무(職務). ②세금(稅金). ③마땅히 자기가 해야 할 책임.
● 구어박다 : 사람이 변동이나 활동을 자유로이 못하게 한 군데나 한 상태로 있게 하다.
●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 구유 : 마소의 먹이를 담아 주는 큰 그릇.
●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 굴레 : 마소(말과 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 매는 줄.
● 굴침스럽다 : 억지로 하려는 빛이 보이다.
● 굴타리먹다 : 오이·호박·수박따위를 벌레가 파먹다.
● 굴통이 :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은 보잘것없는 물건이나 사람.
● 굼닐다 : 몸을 구부렸다 일으켰다 하다.
● 굽도리 : (방안의)벽의 아래 가장자리.
●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 커나다 : ①모가 반드하지 않고 비뚤어지다. ②의견이 서로 틀어지다.
●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뒤얽혀 마음이 산란하다.
● 그느다 : 젖먹이가 대소변을 분간하여 누다.
●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 그악하다 : ①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②사납고 모질다. ③몹시 부지런하다.
● 금새 : 물건의 시세나 값.
●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 길마 :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은 도구.
●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주는 돈. 이자(利子).
● 길섶 : 길의 가장자리.
●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 김바리 :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서 차지하는 약은 꾀가 있는사람.
● 까대기 :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 깜냥 : 얼음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 깜부기 : 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밀이나 보리의 이삭.
●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 꺼병이 : ①꿩의 어린 새끼. ②외양이 거칠게 생긴사람. cf)꺼펑이 : 덧씌워 덮거나 가린 물건.
●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 꾀꾀로 :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
●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 끄나풀 : ①끈의 길지 않은 토막. ②남의 앞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