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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공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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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19 20:20 조회3,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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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체없다: 하는 짓이 채신없고 차림이 너저분하다. 비 - 분수없다. 주책없다. 채신없다. 

2. 개치: 두 개울물이 합쳐지는 곳. 같 - 합수머리.

3. 개치네쒜: 재채기를 한 뒤에 외치는 소리. 그러면 감기가 달아난다는 속설이 있음. 비 - 에이 쒜.

4. 개코쥐코: 쓸데없는 이야기로 이러쿵저러쿵하는 모양. 

5. 개키다: (이부자리나 옷 따위를)잘 포개어 접다.

6.개토흙: 액(부정)을 타지 않도록 뿌리는 황토흙.

7. 개호주: 범의 새끼. <방>갈가지. 개오지. 개호지.

8. 개흘레: 집의 벽 벆으로 조그맣게 달아낸 간살. 칸을 늘리거나 벽장을 만들 때 낸다.

9. 개흙: 갯가나 늪 바닥 등에 있는 거무스럼하고 미끈미끈한 흙.'개흙'에는 명개흙, 수렁, 개펄, 굴개 따위가 있다.

10. 객쩍다: 공연한 짓으로 부질없고 싱겁다. 언행이 쓸데없고 실없다.

11. 갠소롬하다: 넓이가 좁고 가느다랗다. 비 - 간소롬하다.

12. 갤족하다: 알맞거나 보기 좋을 만큼 길다.

13. 갬상추: (상추쌈을 할 만큼)잎이 다 자라서 커진 상추.

14. 갭직하다: 조금 가볍다.

15. 갯고랑: 조수가 드나드는 갯가의 고랑. 준 - 갯골.

16. 갯벌투성이: '갯일을 하는 사람'을 낮게 일컫는 말.

17. 갱까먹다: 물건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금방 없어지다.

18. 갱신하다: 몸을 움직이다. ~못하다.

19. 갱축쩍다: 조심성이 없고 약지 못하다.

20. 갸기: 몹시 얄밉게 뽐내는 교만한 태도. 비 - 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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