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활도 보고 - 부산시 구포도서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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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26 16:42 조회14,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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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부산 구포도서관을 방문, 언어 환경을 조사하였습니다.
먼저, 간판을 보니 네 가지 유형이 나타났습니다.
1. 한글형
2. 한글+영어형
3. 영어+한글형
두 개를 따로 붙일 필요가 있을까? 하나에 한글을 먼저 쓰고 그 아래 영어를 병기하면 좋았을 것이다.
두 개를 붙이려면 한글 간판을 위에, 영어 간판을 아래에 붙이든지.
4. 영어형
여기서는 한글 간판을 아예 없애버렸네요.
다음, 안내판은 복잡하게 6가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1. 한글형
2. 한글, 영어형
위의 부산광역시 구포도서관의 영어 표기가 눈에 거슬린다. 한글로 쓰면 더 좋지 않을까?
3. 한글, 외래어 혼성형
복사실 해도 될 것을...
4. 한글, 외국어 혼성형
왜? 데스크라는 말을 쓸까?
5. 외국어, 한글 혼성형
6. 그림문자+영어형
여기의 영어는 불필요한 장식이다.
다음, 게시물을 보니, 역시 6가지 유형으로 복잡하다.
1. 한자형
2. 한글, 외래어 혼성형
3. 한글형
4. 한글, 외국어 혼성형
5. 영어형
6.한글+영어형
다음, 세운막은 두 가지
1. 한글형
그
2. 한글, 외국어 혼성형
다음, 구호는 한글형
마지막으로 보람을 보면 도안+영어 약자형입니다.
도안(책 모양) + GPL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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