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부산시 북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언어 환경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간판을 보니,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1. 한글형

2. 한글+한자+영어형(대부분)

3. 영어형(한글을 먼저 쓰고 영어를 병기해야)

4. 한글+한자형

왜 여기는 영어가 빠졌는지? 통일성이 아쉽다.

다음 안내판은 한글형 하나뿐이었다.

1. 한글형

다음 게시판을 보니,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1.한글형

2. 한글+한자+영어형

다음, 게시물은 세 가지 유형

1. 한글형

2. 한글, 외국어 혼성형

영어가 눈에 거슬린다.

3. 한글+영어형

다음, 세운 막은 한글형 하나뿐이었다.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외국어만으로 표기된 것과 외국어가 장난처럼 쓰인 것, 불통일성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상입니다.

협조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