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활동 보고 - 부산복지개발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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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1-29 12:34 조회18,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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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부산복지개발원을 방문하여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연구원이라 규모가 좀 작고 시설물들도 연구실이나 도서실 등 단순하였습니다.
외부 언어 환경을 보면 먼저 간판은 한글형과 한글, 외래어 혼성형이 있었습니다.
한글형
그 다음, 한글, 외래어 혼성형
다음은 안내판입니다. 안내판은 네 가지 유형이 있네요.
먼저 한글형,
다음 한글+영어형
다음은 영어+한글형
보람(마크) 아래를 보시면 영어(Welcome!)가 먼저 크게 쓰여 있고 그 아래 작은 글씨의 한글이 보입니다.
다음은 영어만 있는 안내판입니다.
다음은 게시물입니다.
먼저 한글형,
그 다음 한글, 외래어 혼성형
마지막으로 보람(마크)를 보겠습니다.
두 가지 유형이 보입니다.
먼저 영어형,
다음은 영어, 한글+영어형
사진의 윗 부분입니다.
그런데 위의 도안과 영어 약자만으로 되 것도 보이는데 이런 경우 BSWDI 가 무슨 기관의 약자인지 그 뜻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국인도 외국인도 마찬가지죠. 차라리 한글 자모를 이용해서 보람을 도안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보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의미 전달이 될까요?
전체적으로 보아 중심 간판(실, 국)이 한글형이어서 좋았습니다. 한글형이나 한글+영어형으로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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