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금) 동래구 온천천 남로에 있는 부산환경공단 본부를 방문하여 외부 언어 환경을 조사하고 홍보물  3종을 수집하였다.

아래에 그 내용을 보고한다.

 

먼저 간판을 보니 4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한글+영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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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세로형이어서 영어가 세로쓰기로 되어 좀 이상하다.

 

그 다음 한글+한자+영어형. 대부분 이유형으로 되어 있어 간판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국제화 시대에 잘 맞는 간판이다.

다음 한글, 외래어 혼성형

왼쪽 윗 부분에 '부조리신고센터'라는 간판이 보인다.

 

그 다음 그림문자 - 역시 화장실 간판이다.

그 다음 게시판은 영어+한글형과 한글형의 두 자지 유형이 보였다.

다음 게시물은 한글형이 대부분이고 한글+영어형도 있었다.

다음 안내판은 세 가지 유형이었다. 먼저 한글형을 보면,

한글+영어형은

층수 표시 F를 우리말 '층'으로 바꾸면 좋을 텐데 아쉽다.

 

그 다음 현수막이 여러 개 걸려 있었는데 한글, 외래어 혼성형과 한글+영어형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입식현수막(배너)들은 한글형, 한글+영어형, 한글, 외래어 혼성형의 3가지였다.

마지막으로 보람(마크)은 역시 영어형이었다.

사진 상단에 ' BECO' 가 보인다.

 

이상을 전체적으로 볼 때 대체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