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활동 보고 - 부산테크노파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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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8 17:27 조회19,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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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강서구 과학산단 1로에 있는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언어 환경을 조사하였다. 감만동 창의문화촌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지사과학단지 내에 있었다.
간판들을 보면 한글형, 영어형, 한글+영어형, 영어+한글형, 영어, 한글, 외래어의 혼성형, 그림문자+영어형 등 통일성이 없었다.
몇 가지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한글형
정문의 간판이다.
그 다음 영어형
다음 한글+영어형. 대부분 이 유형이다.
그 다음 영어+한글형
그 다음 혼성형
다음 그림문자+영어형은,
다음 안내판을 보니 영어형과 한글+영어형으로 나타났다.
한글+영어형은
다음 게시판은 한글형과 영어+한글형 두 종류로 나타났다.
한글형
영어+한글형
게시물은 네 가지 유형이 발견되었다.
한글형
한자형
영어+한글형
윗 부분을 보십시오.
그 다음 한글+외래어형. 아래의 포스터.
마지막으로 보람(마크)를 보면 이미지+영어+한글이 혼성되어 있다.
아래쪽에 보람이 보인다.
그 다음 홍보물 한 종을 구해 왔다.
이상입니다.
덧붙임 : 기관 이름이 외국어(테크노파크)로 되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부산과학기술단지 쯤으로 해도 될 텐데... 외국어로 지어야 그럴듯하다는 열등감, 우리 것보다 외국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문제다. 파크하면 짧은 영어 지식에선 우선 공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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