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활동 보고 - 부산문화재단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8 16:48 조회21,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6월 26일 부산문화재단을 방문하여 언어 환경을 조사하였다.
먼저 간판들을 둘러보니 한글형, 한글+영어형, 그림문자+한글형, 그림문자+한글+영어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는데 한글+영어형이 대부분이었다.
한글형을 보면,
건물 제일 높은 곳에 한글로 만들어져 있다.
그 다음 한글+영어형을 보이면,
그 다음 그림문자+한글형은,
또 그림문자+한글+영어형은,
이렇게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없다. 영어로만 된 것이 없어 다행이다.
다음 안내판은 영어+한글형이 대부분이다.
층 표시 'F'가 문제다.
게시판은 한글형이 대부분이고 게시물도 한글형이 주류다.
그리고 배너가 하나 보였는데,
마지막으로 보람(마크)을 보면 한글 자모로 만들어져 있어 여탸 공공기관이 거의 대부분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는 것과 대조 되었다. 타 기관들도 이를 본보기로 삼아 보람이나 로고나 슬로건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부산문화재단의 초성을 모아 디자인한 참신한 보람(휘장, 마크, 배지)이다. 칭송할만한 표시물이다.
그리고 홍보물 7점을 수득하였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