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판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1.한글형 - 대부분

2. 한글+영어형

다음 안내판도 두 가지 유형

1. 한글형

2. 한글, 영어 혼성형

* 아! B자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게시판은 세 가지 유형입니다.

1. 한글형

2. 영어형

* 한글은 없고 영어가 어마어마하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3. 이름 없는 게시판

다음, 게시물은 5가지로 혼란스럽습니다.

1. 외국어, 한글 혼성형

* 영어가 큰 글자로 위세를 부리고 있네요.

2. 한글형

3. 한글, 외래어 혼성+영어형

* 자동 책 소독기라고 하면 될 텐데 왜 '셀프'?

4. 한글, 한자, 영어 혼성형

* 도서관의 주요 이용자인 학생들은 한자를 모를 것이고, 영어를 잘 모르는 노인들은 영어로 쓰인 말을 잘 모를 것이다. 이래서야 포스터로서의 효과가 나타날까?

5. 외래어, 외국어, 한글 혼성형

다음 세로막은 한글형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람은 역시 영어형입니다.

이상입니다.